
전함 미주리는 2 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끝난 곳입니다.
단지 미국의 전함이 아닌 우리 인류의 역사적 유물이자 계속적으로 탐구하여 다음 세대에 전해줄 의무이며 수백만 명의 방문객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1944년 진수식부터 오늘날까지 USS 미주리를 따라가다
미주리 전함 기념재단(USS Missouri Memorial Association, Inc.)은 1994년 하와이 주에서 설립된 비영리 501(c)(3) 법인입니다. 재단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USS 미주리함(BB-63)을 하와이로 이전하여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국가 기념관을 설립·운영·관리함으로써, 미합중국 해군이 ‘힘을 통한 평화’ 구현에 기여한 역할을 영원히 기리는 것
- 1986년 미국 내부수익법(Internal Revenue Code) 제501(c)(3)조항에 규정된 자선, 과학, 문학, 교육 목적에 따라 전적으로 비영리 활동을 수행하는 것
1998년 5월 4일, USS 미주리함의 소유권은 미국 해군으로부터 재단에 기부 계약서(#N00024-98-C-0201)를 통해 이전되었습니다. 미주리함은 워싱턴주 브레머턴에서 하와이로 예인되어 1998년 6월 21일 도착하였으며, 6개월간의 수리 및 복원 작업을 거쳐 1999년 1월 29일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재단은 USS 미주리함의 운영 및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미국 해군이나 기타 정부 기관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2009년 드라이독(Drydock) 작업은 미 국방부 보조금 지원으로 일부 비용을 충당하였습니다.
재단의 사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USS 미주리 전함 기념재단은 미주리함을 보존하고, 전함의 역사적 의미와 승조원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한다.”
재단의 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주리 전함 기념관은 모든 국적과 세대에게 ‘의무’, ‘명예’, ‘강인함’, ‘결의’, ‘희생’,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교육하고 영감을 주는 세계적 수준의 체험 공간이다.”
전함 미주리에 대하여 the ship
제2차 세계대전 중 브루클린 해군 조선소에서 건조된 USS 미주리함(BB-63)은 아이오와급 전함 중 가장 늦게 완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