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 미주리 기념관은 수십 년에 걸친 함정의 복무 역사를 보존하고, 그 유산을 역사적 명소로서 계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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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미주리 기념관은 진주만에 위치한 USS 애리조나 기념관에서 불과 한 척 거리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두 함정은 함께, USS 애리조나가 침몰한 “수치의 날”(1941년 12월 7일)로 시작되어, 도쿄만에서 USS 미주리함 함상에서 진행된 일본 제국의 항복 문서 조인식으로 끝나는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여정을 완성합니다.

**“마이티 모(Mighty Mo)”**로 알려진 USS 미주리함은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걸프전(사막의 폭풍 작전)까지 총 세 차례의 주요 전쟁에 참전하며 약 50년에 걸친 현역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퇴역한 전함은 **미국 연방 정부에 등록된 비영리단체(501(c)(3))인 USS 미주리 기념 협회(USS Missouri Memorial Association, Inc.)**에 기증되었으며, 현재는 역사 유적지이자 추모 기념관으로 일반에 공개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념 협회는 전함 미주리의 보존과 관리, 그리고 그 역사적 의미의 계승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명은 방문객, 회원, 보조금,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의 소중한 지원과 기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 공식 발표 자료, 주요 행사 및 최신 소식을 확인하시려면 보도자료실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함 미주리의 보존과 그녀가 지닌 역사적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우리의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론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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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of Communications & Business Development, Battleship Missouri 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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