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리함 기념관
미주리 전함 기념관은 하와이 진주만에 정박해 있는 미국의 상징적인 전함입니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환영하며,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서 약 3마일(약 5km), 와이키키에서 약 11마일(약 18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매우 적합합니다.
가이드 투어
일반 입장권에 포함된 무료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시면, 풍부한 지식을 갖춘 미주리함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함정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걸었던 갑판을 직접 걸으며, 제2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종결된 역사적인 장소를 체험하게 됩니다. 가이드 투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하시는 정보를 찾지 못하셨나요? 오른쪽 하단의 링크를 클릭해서 챗봇을 이용해 보세요.
운영 시간 안내
미주리 전함 기념관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됩니다.
*마지막 입장은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추수감사절, 성탄절, 신정(1월 1일)에는 휴관합니다.
미주리 전함은 장엄하고 생동감 있는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으로, 미국 해군의 상징적인 전함을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율 관람이든, 숙련된 해설사의 안내를 받는 투어든, 방문객들은 미주리함이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그리고 걸프전(쿠웨이트 해방 작전)에서 수행한 중요한 역할을 생생히 느낄 수 있습니다.
관람 중에는 ‘항복 갑판(Surrender Deck)’이라 불리는 역사적인 장소에 직접 올라설 수 있으며, 당시 전함에서 복무한 수병들과 장교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과 전시를 통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쟁 유적지가 아니라, ‘책임, 명예, 결의, 희생,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깊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미주리 전함 기념관은 여러분을 위대한 역사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미주리 전함 기념 협회(USS Missouri Memorial Association, Inc.)는 1994년 하와이에 설립된 비영리 501(c)(3) 단체로, 미국 국세청(IRS)에 공식 등록된 공익기관입니다. 협회의 초기 목적은 전설적인 전함 미주리호(USS Missouri)를 진주만으로 이전하고,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국가급 기념관을 설립, 운영 및 유지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1998년, 미주리호는 미 해군으로부터 협회로 공식 이관되었으며, 그 이후 협회의 사명은 **"미주리 전함을 보존하고, 그 역사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것"**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협회는 모든 국적과 세대의 방문객들에게 책임, 명예, 강인함, 희생, 그리고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영감을 주고 교육하며 전파하는 ‘세계적 수준의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주리 전함은 장엄하고 생동감 있는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으로, 미국 해군의 상징적인 전함을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율 관람이든, 숙련된 해설사의 안내를 받는 투어든, 방문객들은 미주리함이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그리고 걸프전(쿠웨이트 해방 작전)에서 수행한 중요한 역할을 생생히 느낄 수 있습니다.
관람 중에는 ‘항복 갑판(Surrender Deck)’이라 불리는 역사적인 장소에 직접 올라설 수 있으며, 당시 전함에서 복무한 수병들과 장교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과 전시를 통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곳은 단순한 전쟁 유적지가 아니라, ‘책임, 명예, 결의, 희생,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깊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미주리 전함 기념관은 여러분을 위대한 역사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미주리 전함의 복원과 유지 관리 작업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요한 과업입니다. 2009년 10월, 이 전함은 진주만 해군 조선소의 드라이도크에 입항하여 약 3개월간의 대규모 정비 및 보존 작업을 거쳤습니다. 이 공정을 통해 선체는 전면 수리되었고, 새로운 방청 도장이 적용되었으며, 최신형 음극 보호 시스템과 습도 감지 장치가 설치되어 수십 년간 부식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후, 미주리 전함은 더욱 체계적인 보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2017년 상부 구조 보존 사업(05 갑판 이상 구역의 전면 수리), 2019년 후부 상부 구조 보존 작업, 선체 내 방벽의 지속적인 제습 관리, 그리고 총 53,000평방피트에 달하는 티크 목재 갑판 복원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미주리 전함의 물리적 보존을 넘어, 이 함선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와 상징적 가치를 후세에 온전히 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미주리 전함 기념관은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미(함선 뒤쪽)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보행이 어려운 분들도 무리 없이 주 갑판(Main Deck)까지 오르실 수 있습니다.
주 갑판에 도착하신 후에는, 장교 식당(Wardroom) 내부에 마련된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를 통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 갑판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조인식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장소인 ‘항복 갑판(Surrender Deck)’까지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전함 곳곳에는 전문 해설사들이 배치되어 있어, 미주리호의 역사적 배경과 임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를 관람에 소요하지만, 관심에 따라 더 오래 머무르셔도 좋습니다.
자율 관람(Self-Guided Tour)
자율 관람은 본인의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전함을 탐방할 수 있는 방식으로, 30분에서 최대 5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미주리호는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여유롭게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쟁과 평화의 역사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한국어 해설 투어
미주리호 일반 입장권에는 무료 한국어 해설 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투어는 약 35분간 진행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15분 사이에 언제든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은 필요하지 않으며, 승선 후 기념관 직원에게 한국어 투어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해설사가 이전 그룹과 함께 투어 중일 경우 잠시 대기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갑판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거나 주 갑판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음 한국어 투어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방문객께서는 35분 간의 한국어 안내 투어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주 갑판 한국어 안내 투어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 약 15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또한, 자율 관람(Self-Guided Tour)을 선택하여 미주리호 전함의 개방 구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자신의 속도에 맞춰 전함의 역사와 이야기를 깊이 있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기념관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도록 세 가지 관람 코스를 제공합니다:
- 주 갑판: 전함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장소를 방문합니다. (주 갑판 무료 한국어 안내, 약 35분 소요)
- 갑판 하층: 수병들의 생활 공간을 둘러보고 전함에서의 일상을 체험합니다. (관람 시간 약 30분)
- 갑판 상층: 전함의 작전 지휘 센터,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대, 근접 방어 무기 시스템, 조타실, 함교, 야외 지휘대 등을 관람합니다. (관람 시간 약 20분)
찾아오시는 길 및 셔틀 안내 Direction
진주만 방문자 센터 인근에 위치한 미주리함 티켓 부스를 찾아주세요. 방문자 센터 주차장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주차료...
read more안전 및 소지품 규정 bag policy
방문 계획 시 보안, 반입 가능 물품, 복장, 건강 및 안전, 그리고 제공되는 편의 시설에 대한 주요 안내 사항을 참고하세요. 편안하게...
read more휠체어 이용 고객 Accessibility
전함 미주리 기념관은 모든 방문객이 편리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경사로, 엘리베이터, 각종 보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청각 및 시각...
read more식음료 코너 food services
슬라이더스 그릴(Slider’s Grill)에서 하와이안 요리, 버거를 즐기며 선착장 전경을 감상해 보세요. 시원한 와이모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