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시 – 평화로 가는 길: USS 미주리호의 제2차 세계대전 이야기
개막일: 2025년 9월 2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
배틀십 미주리 기념관은 새로운 인터랙티브 함내 전시인
‘평화로 가는 길: USS 미주리호의 제2차 세계대전 이야기’ 를 자랑스럽게 공개합니다.
이번 몰입형 전시는 미티 모(Mighty Mo)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수행한 중요한 순간들을 방문객들에게 안내하며, 함상에서 복무했던 승조원들의 경험을 조명합니다. 개인 유물과 소지품, 아카이브 영상 자료가 그들의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어, 그들의 유산과 함선의 역사적 의미를 기립니다.
아래에서 전시 공간의 미리보기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마이클 카(Michael Carr)
USS 미주리 기념관 협회 사장 겸 CEO
“‘평화로 가는 길: USS 미주리호의 제2차 세계대전 이야기’ 전시는 역사상 가장 중대한 순간 중 하나에서 복무했던 승조원들의 삶을 전례 없는 방식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유물을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단순히 역사를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최전선에 섰던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것입니다. 이 전시는 방문객들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바로 그 함상 갑판 위에 서서 과거와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짐 스파다치니(Jim Spadaccini)
Ideum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저희는 처음부터 배 자체를 디자인 접근법의 일부로 활용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시 요소들을 맞춤 제작하고, 선체에 완벽하게 맞는 전시 케이스를 설계하여 선내 모든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배의 곡선을 이용해 충분히 넓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평화로 가는 길’ 전시를 위한 몰입형 극장 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예정된 전시, 진행 상황 또는 저희 이야기와 관련한 언론 문의는 아래 이메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Jaclyn Haw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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